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7000명을 웃돌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접수 마감’ 피켓을 보고 발길을 돌리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마포구는 폭증하는 코로나19 검사 수요에 대응하고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월드컵로 243-48)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