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수면 상승과 이상파랑(갑작스럽게 치솟은 파도) 피해예방을 위해 제주항 동방파제를 보강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5월 착공한 제주항 동방파제 보강공사는 약 11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3일 최종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