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재도약,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12월 10일 13시 30분,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울산시, 울산동구,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미포조선 사내협력사연합회가 참여하는 「K-조선 재도약,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업 업황 회복의 기회를 살려 그간 감소한 조선업 일자리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정부, 자치단체,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동의 인식에서 성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