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강달호)가 미국 빅데이터 분석 유니콘 기업 '팔란티어'에 2000만 달러(약 240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사진=더밸류뉴스]

현대오일뱅크 모기업 현대중공업지주는 팔란티어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2000만 달러(약 240억 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주식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