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자활근로사업단 거쳐 자활기업 창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