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 전달되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9일 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내년 1월31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에 나선다.

이날 제막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박은경 안산시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한진 안산문화원장, 김근창 NH농협지부장, 강성숙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이 참석해 나눔을 독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