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평가회·부산수제맥주 컨퍼런스·아웃렛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부산수제맥주업종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북구 구포 밀당브로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2021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 2019년에는 북구 구포역 광장 현장에서 부산수제맥주를 평가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 행사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음평가 프로그램을 비대면화하고 업종 판로지원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