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온천로 일원에 관광테마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조성사업'을 추진해 새 단장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과거 유성온천은 90년대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졌던 곳 가운데 하나였으나,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방문객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