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고성농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홍보 마케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와 고성문인협회가 힘을 모아 고성농업 홍보 책자 '이바구가 있는 고성농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 육성 시·군평가 최우수 상사업비 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한 홍보 책자에는 문인협회 회원들이 관내 농업인 36명을 인터뷰해 고성에서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배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각자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