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진 목욕장업에 대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목욕장업 1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로, 시는 담당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내년 1월 31일까지 2달간에 걸쳐 목욕장업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