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0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우수사례’ 개인부문(장윤정 주무관)에 선정되어 7일 오후 2시 대전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재청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은 기존의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했던 문안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안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