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장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부설 ‘가치만드소(所)’가 전국 최초로 12월 9일 안동에서 개소했다.

안동시는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40년 된 목욕탕 건물(구 영가탕, 연면적 486.16㎡)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창업지원공간을 조성하는 동시, 작년 9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