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담수양식(내수면자원센터) 후 해수(한해성자원센터)에서 대량생산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10월 14일 내수면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개 중 97.5%의 알이 성공적으로 부화하여 12월 3일 어린연어 48,750마리(전장 2.9cm, 무게 0.4g)를 수조로 이동시켜 본격적으로 양식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내수면자원센터는 첫 수정란 도입에도 불구하고 높은 부화율을 보인 것은 지난 5년간의 연어양식 노하우와“친환경 순환여과 양식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정란의 최적 양식환경(수온 8℃ 등)을 조성 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