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kg 30포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8일 옥천면 용천리 소재 새이레 기독학교에서 옥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30포를 옥천면사무소 복지팀에 전달했다.

새이레 기독학교는 새이레 교회 부설 교육기관으로 2017년 양평군과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더욱 심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