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 육계토성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한 육계토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고고학‧한국사·정비 계획 전문가,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적성면 주월리에 있는 파주 육계토성(경기도 기념물 제217호)은 임진강 유역에 위치한 한성백제기 토성으로, 백제와 고구려의 방어체계를 파악하고 초기 백제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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