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가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묘소인 소령원(昭寧園)의 원찰(願刹)로 잘 알려진 파주 보광사 소장 ‘숭정칠년명 동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8호)의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승격을 추진한다.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문화재분과 사전심의에서 보광사 숭정칠년명 동종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이 가결됐으며, 경기도문화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파주 보광사 숭정칠년명 동종’의 명칭을 ’파주 보광사 범종‘으로 변경해 보물 승격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