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5번째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16대부터 이어온 전통 작설차 제조 방식 높이 평가

황인수 청석골 감로다원 대표, 작설차 명인 됐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청석골 감로다원 황인수 대표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가치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21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제91호)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동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인물은 제16호 박수근(수제녹차), 제28호 김동곤(우전차), 제30호 홍소술(죽로차), 제67호 정승환(죽염홍된장)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