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아그루코리아와 MOU 체결…금성조선농공단지 400억원 투자 공장 신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이 금성조선농공단지에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동군은 9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1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아그루코리아(대표 최호동)와 금성조선농공단지 내 대구경파이프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