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7일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소방대원 13명에게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세이버란 3가지로 분류된다.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큰 기여를 한 대원에게는 하트 세이버, 급성 뇌졸중 환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평가ㆍ이송하여 환자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를 한 대원에게는 브레인 세이버,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트라우마 세이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