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을 본격화한다.

9일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전문기업들과 함께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을 연결해 자율주행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계기술을 개발하여 무인특장차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단지용 무인 폐기물 수거차.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