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월 8일부터 ‘나의건강기록’ 앱 iOS 버전(아이폰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활용한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축 전에도 국민이 개인 건강정보의 활용가능성을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저장‧활용할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2월 24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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