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와 네이버 해피빈이 주최하는 펀딩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피빈 펀딩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환아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민들레마음 제품을 판매한다. 민들레마음은 환아들의 그림으로 디자인제품을 만들고, 그 판매 수익금으로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판매 제품은 스탠드키링, 얼굴톡, 마스크 스트랩, 인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