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관내 항·포구 2개소(추자항, 하도항)에 사업비 1억 8천 7백만원을 투입헤 소형어선 다목적인양기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다목적인양기는 태풍 등 기상악화 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신속하게 육지로 인양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크레인 임대비용 절감으로 어선어업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