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사)다민족사랑공동체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타국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사)다민족사랑공동체 회장을 비롯하여 이사진, 외국인 근로자, 기업체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모범 외국인 근로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