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11월까지였으나 12월까지 연장… 코로나19 학교 감염 예방 차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을 연장한다.

8일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안정적 학사운영,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 방역활동도우미 사업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