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고3 수험생 및 농어촌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 창작 뮤지컬 ‘박상진-독립의 횃불’을 11월 26일(청량중)부터 12월 17일까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순회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의미를 알리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 박상진역에는 2019년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창작뮤지컬 ‘박상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이광용 배우가 출연하며 김진성, 문은지 등 지역청년예술인 11명과 지역의 중견 연극인 황병윤, 이청언, 김성훈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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