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취약한 우리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개선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실시했으며, 정량평가로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 등 총 6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