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김장철 사적 모임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지난 11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보령시는 방역 1단계로 타지역보다 가장 안전한 방역상황을 유지해왔으나, 지난 11월 3주차부터 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