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2.6 신북면 신동마을 문성문 농가가 출품한 단감과 떫은 감이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전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단감 부문 최우수상과 떫은 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 농협 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심사지표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