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경기 수도권 도시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봉감 가공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영암 대봉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대봉감 생산 농가를 위한 판로개척에 나서기 위함이다.

군은 지난 2일~4일에 걸쳐 3일간 서울 양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펼쳤으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지와 호응에 힘입어 대봉감 및 홍시 5kg 기준 680박스, 말랭이 500g 기준 250개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