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제4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의결하였다.
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 본 예산 대비 12% 증가한 6조 3,651억 8,600만원으로, 일반 세입예산은 재난관리기금 전출을 위해 지방채 발행 200억원을 감액하고,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원 등 6개 사업에 지방채 발행을 전환하여 증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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