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2개사 컨설팅 지원... 11개사 입점 확정, 매출 15억 원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공공판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관내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12개 기업 중 최종 11개사가 입점 확정(예정) 및 15억 납품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8일 밝혔다.

‘조달시장 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납품 실적이 없어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