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2월 7일 영상회의를 통해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12월 7일 오후 서울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를 개최하여,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해결,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회복 등 동북아의 주요 환경현안과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룬치우(HUANG Runqiu)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구치 쯔요시(YAMAGUCHI Tsuyoshi) 일본 환경성 장관 등 3국 환경 장관들과 3국 환경부 관계자들 포함해서 50명 이상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