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대응조직 확대 방안 검토 및 유관기관 적극 협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불특정 다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전자금융사기(소위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민들의 재산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20년 이미 7,000억 원을 상회하였고, 검찰,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등 범행수법도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