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일 선정…선감항·탄도항·흘곶항에 147억9천만 원 투입 어촌 기반시설 현대화·정주여건 개선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대부남동이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147억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역주민 밀착형 생활SOC 사업이 추진된다.

8일 시에 따르면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