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 후 확대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일산문화공원에 공원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지난 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 온열의자는 탄소섬유 발열체를 사용해 발열시키는 방식으로, 탄소섬유 발열체를 통해 발열판을 가열하되 전도성 덮개판과 사이에 뜬 구조의 보온공기층을 형성해 열손실에 의한 전력낭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