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회비 100만원 모아 국민기초 생계수급자 틀니 지원 등에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7일, 3기 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체 회비 100만원을 관내 60대 국민기초 생계수급자의 틀니와 맞춤형 치과 치료비로 기탁했다.

군포2동의 사례관리 대상자인 이 수급자는 평소 언어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오랫동안 치아가 좋지 않아 고생해오다 1년 반 전부터 이가 빠져 음식물 섭취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