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이 연말을 맞이하여 오페라, 발레 등 풍성한 가족 공연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12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가족오페라 '산타클로스는 재판 중'과 부산발레씨어터가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가족공연으로 가족들과 보내는 따뜻한 연말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