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성과 시상 / 대전 호텔ICC 12.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은 12월 7일 오후 2시 대전 호텔ICC(아이씨씨)에서「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의 지역 밀착형 ‘생활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하나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문안, ▲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을 목표로, 올해 전국 750여건의 문화재(국가지정문화재 230여건, 시도지정문화재 520여건)에 설치된 약 1,200여 개의 안내판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