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당신을 위로합니다.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고 있어요.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나를 공감해주는 척하는

나를 이해해주는 척하는

그래서 나를 더더욱 외롭게 고립시키는

주변 사람들에게 지쳤다는 것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