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가 문찬석, 제9호 명장으로 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3일, 여주시 도예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서면 및 실기심사를 거쳐 도유가 문찬석 작가를 여주시 제9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을 대상으로 8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80일간 공고 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하였으며,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2월 3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