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연탄17,700장(1,300만원 상당) 및 난방유 120드럼(2,7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경제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을 하여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