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6일 광적면 이장협의회가 온품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8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맛과 질 좋은 양주골 쌀로 효촌2리 백대현 이장이 제공한 경작지에서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6개월 동안 정성껏 직접 길러 수확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