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12월 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장, 돌봄 위원 등 인적 안전망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인적 안전망’이란 위기가구 발굴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발적 참여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네트워크를 뜻하며, 고성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복지 이장제 실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임명, 마을 돌봄위원 구성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