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은 집중호우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김화농공단지에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항구적인 재해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김화농공단지는 25개 기업에 34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공장과 도로가 침수되어 큰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