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7일 어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의 세 축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