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주거, 교육, 출산․육아 분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한 밑그림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와 각계 전문가들은 용역기관인 충남연구원으로부터 19개 인구정책 단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외부인구 유입과 내부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