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상수원 상류 수변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지원을 받아 수거인력 10명을 고용해 오는 10일 화포천, 퇴래천, 조만강 일원 상수원 상류 지천에서 하천변에 산재한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농경지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