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세종지점 한우석(남, 54세)부지점장과 신한은행 세종중앙지점 김경남(여, 35세)선임에게 12월 6일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한우석 부지점장은 지난 23일 10:24경 카드론으로 현금 9백만원을 인출하려는 손님에게 사용처를 묻자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하여 피해자의 핸드폰을 살펴 보던 중 이상한 은행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