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활성화하고 자연스럽게 제주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1 들엄시민 제주어 영상물(애니메이션)」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해 어린이용, 청소년용으로 구분하여 흥미롭고 즐겨볼 수 있는 제주어 애니메이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이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어린이용은 신화와 전설, 청소년용은 자연과 환경, 생활문화 영역의 교육자료를 표준어 자막, 제주어 자막, 영어 자막, 무자막 버전으로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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